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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서 낙태죄 폐지 퍼포먼스 2명 검찰 송치…"미신고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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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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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형법, 모자보건법(낙태) 개정 입법예고안 강력규탄' 기자회견에서 낙태죄 완전 폐지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이밝음 기자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형법, 모자보건법(낙태) 개정 입법예고안 강력규탄' 기자회견에서 낙태죄 완전 폐지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이밝음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경찰이 청와대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모낙폐) 관계자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모낙폐 관계자 2명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로 전날(2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에 '낙태죄'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취지의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등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청와대 분수대 인근, 국회 앞에서 이어가고 있다.

모낙폐 관계자들은 지난 9월 세종문화회관 앞, 10월에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한 혐의(집시법 위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집회가 금지된 청와대 앞에서 열린 이들의 퍼포먼스를 집회로 보고 집시법 위반을 적용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종로경찰서 앞에서 경찰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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