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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청부살해 당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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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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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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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배우 송선미 /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배우 송선미가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에는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겨울 내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오래 전 임지호와의 인연으로 '임강황' 삼부자가 사는 산꼭대기 집을 방문한 송선미는 곧장 메주 엮기 작업에 투입돼, 바쁘게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중간중간 뚱한 면모와 솔직한 입담을 발휘하며 강호동과 황제성을 매료시킨다.

임지호가 차린 특별한 점심을 함께한 후, 송선미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보니 좋네요"라는 임지호의 말에 미소로 화답한다. 뒤이어 황제성이 "얼마 전 큰 일을 겪으셨는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려워서…"라며 조심스러워하자, 송선미는 "주변에서 위로를 쉽게 못 건네시는 것 같다. 표현의 여부와 상관없이 나에겐 이미 위로의 마음이 전달됐다"고 감사함을 표한다.

이어 송선미는 "지금도 (내가) 괜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으며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있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남편과 함께 한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운 마음을 내비친다.

제작진은 "송선미가 그간의 상황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털어놓아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남편과의 사별 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송선미의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은 2017년 8월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다. 당시 이 사건은 우발적 살인이 아닌 청부 살인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줬다. 송선미의 남편과 재산 다툼을 하던 사촌 곽씨는 지인에게 20억원을 주겠다며 송선미 남편 살해를 의뢰한 것으로 조사됐다. 곽씨는 2018년 12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확정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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