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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케이, 한주만에 주가 15.3% 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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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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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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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로고 / 사진제공=외부제공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로고 / 사진제공=외부제공
12월 다섯째 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죄송하지만 품절 임박했습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의 '지금도 비싸지 않은 팬오션'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의 '처음보는 3단 콤보' 입니다.



티씨케이, 죄송하지만 품절 임박했습니다.


김 연구원이 지난해 12월 21일 티씨케이 자료를 발간한 이후 주가는 10만8600원에서 12만5300원까지 15.3% 상승했습니다. 선제적인 종목 발굴로 투자자들의 수익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티씨케이)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티씨케이는 반도체 공정 소재 중에서 고단화 3D-낸드플래쉬 식각 공정에 필요한 실리콘 카바이드 링을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미국의 식각 공정 장비 제조사이고, 최종 고객사는 메모리 반도체기업이다.

최근 티씨케이의 주가 상승은 2가지로 추정한다. 컨덕터 식각 고객사가 티씨케이를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한 것과, 김영희 사장을 내정한 것이다.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린다. 기준은 2022년 실적이다. 2019년 신규 시설투자가 이뤄진 부지에 장비 입고가 마무리돼 풀가동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2022년 추정 순이익 881억원, PER(주가순익비율) 20배 수준이다. 티씨케이가 리노공업처럼 고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티씨케이와 리노공업의 주력 분야가 다르다. 그러나 양사의 공통점은 명확하다. △ 분기 영업이익이 200억원을 기록할 정도의 체력 △후공정 피치 미세와 또는 3D 낸드의 고단화처럼 구조적 성장 분야 사업 영위 △소재 가공 분야에서 글로벌 톱 티어 수준의 기술력 확보 등이다. 이와 관련된 환경 변화와 투자자 인식 제고가 긍정적이다.


지금도 비싸지 않은 팬오션


엄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비상한 조선주 중 팬오션에 대한 의견을 냈습니다. 건화물운임지수(BDI)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팬오션에 대해 시기적절한 분석을 내놨다는 평가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팬오션)

BDI는 지난 5월 393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연말 1366포인트로 마쳤다. 최근 5년이내 중 가장 연평균 운임이 높았던 2017년의 종가와 동일한 상황이다.

하반기 운임이 반등한 것은 강한 수요와 약한 공급 때문이다. 5년 연속 한자릿수 성장에 불과했던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이 두 자릿수 성장으로 급증했다. 벌크선 수주 잔고는 6.16%까지 낮아져 2021년, 2022년 선박 공급 증가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2018년 상반기를 고점으로 팬오션의 운영선대는 연간 기준 감소해왔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매분기 영업선대를 늘렸다. 화물영업량을 많게 유지하고 있어 2021년 운임상승시 영업레버리지 효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선종의 장기계약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팬오션 쉘사와 LNG 운반선 장기계약 맺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소폭 상향한다. 현재 또는 2021년에 예상되는 벌크시장 수요대비 공급 수준은 2017년대비 훨씬 부족한 상태라고 판단한다.



삼성전기, 처음보는 3단 콤보


조 연구원은 MLCC를 포함한 컴포넌트 사업부의 실적이 올해 상반기까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20%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삼성전기)

MLCC를 포함한 컴포넌트 사업부의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8%, 39.6% 증가할 것이다. 업황 변동성이 심하지만 최소 2021년 상반기까지 이익은 안정적으로 늘 것이다.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6.9% 늘어날 전망인데, 코로나19로 부진했던 2020년 상반기 기저효과로 컴포넌트 사업부의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무난하게 증가할 것이다.

최근 야교(Yageo)에 따르면 내년 춘절까지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중화권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도 제한적이어서 MLCC 산업은 물량은 물론 가격 방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기판과 카메라모듈의 2021년 매출액도 늘어난다. 기판은 패키징 기판(FC-CSP, SiP/AiP)이 개선을 이끌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FC-CSP는 대만 경쟁업체의 화재로 고객사 발주가 늘어 2021년 공급이 크게 늘 것이다.

카메라모듈은 중저가 스마트폰향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양 사업부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8% 증가하며 전사 실적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특히 기판은 2019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었는데, 체질 개선(PLP매각, HDI사업 철수)성공으로 가장 극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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