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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윤 총장은 4일 오전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등 검찰 간부들과 함께 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한해 업무 구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을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1년 전 남긴 방명록 내용에서 '국민과 함께'라는 문구만 빠지고 동일한 내용이다. 한편 윤 총장은 YTN이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지지율 30%를 돌파하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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