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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현역 배우' 이순재 "술 마시던 동료들 60대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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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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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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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순재.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순재가 85세 고령에도 여전히 현역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비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는 건강 비결에 대해 "특별히 없다"며 "젊을 때부터 술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들 보면 술 많이 하는 사람들은 내가 60대 때쯤에 갔다. 당뇨나 병 증상이 생겨서 버티지 못하고 갔다"며 "난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좀 피우다가 끊었다. 체질도 타고 났다. 어머님이 오래 사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는 일 자체가 복잡한 일이 아니다. 남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내 관리를 하며 열심히 하는 일이다. 즐거운 일이지 않나. 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활동하는 일이다. 그래서 조금 건강하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배우로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이순재는 "과거엔 시간에 쫓기면서 드라마, 영화, 연극을 동시에 했다. 그래서 부족한 면이 많았다.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후배들을 향해 "주인공을 맡으면 캐릭터도 같이 뜬다"며 "그래서 다 된거라 착각을 하는데 안주하면 더 오를 데가 없다. 연기엔 끝이 없고 완성이 없다. 계속해서 도전해야 하고 자기 반성을 해야 한다"고 조언도 건넸다.

이어 "내 연기가 제대로 된 연기인가, 옳았는지 부족한 면을 보완해서 완성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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