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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 5명 추가 확진…개인의원 의사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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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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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 1명은 '5인 이상 사적모임' 정황…동선 추적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0명 증가한 6만581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0명 증가한 6만581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지난 5일 하루새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5명(제주457~461번)의 확진자가 발생,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일 추가 확진자 중 1명(458번)은 '길 직업재활센터'와 관련이 있고, 나머지 4명(457·459·460·461번)의 감염경로는 제주 방역당국이 확인 중이다.

458번 확진자는 '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 있는 3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2월23일부터 격리중에 있었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길 직업재활센터'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

457·459·460·461번 확진자는 모두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나자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다.

특히 460번 확진자는 제주시에서 개인의원을 운영하는 의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A씨의 전파기에 해당하는 지난 4~5일 해당 의원을 방문한 환자 28명의 명단을 확인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위반사항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5일 확진자 중 1명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가진 정황이 드러나면서다.

제주도는 동일 장소에서 동일한 목적(친목 형성 등의 사적 목적에 한함)을 지닌 사람들이 5인 이상 동일한 시간대에 모이는 사적 모임 등을 금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 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및 제83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가족(주민등록표상 주소지가 같거나 직계가족에 한함), 결혼식·장례식, 필수적인 공무 및 기업의 경영활동 등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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