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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320kg" 수술 중 숨진 '빅죠' 누구?…혼혈가수-홀라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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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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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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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빅죠(본명 벌크 조셉)가 건강 악화로 수술 중에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뉴스1에 따르면 빅죠는 이날 저녁 6시20분께 김포의 한 병원에서 향년 4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1978년 태어난 빅죠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음악의 길을 선택한 빅죠는 바비킴 1집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08년에는 힙합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해 1집 앨범 '스포트라이트'를 선보였다. 홀라당과 함께 몬스타불식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홀라당은 '비트윈' '멍해' '밀여붙여'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비만이었던 빅죠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는 2012년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1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다시 320kg까지 불어났다.

체중이 불어난 후 활동 중단을 선언한 빅죠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유튜버 엄삼용과 박현배가 유튜브 채널 '엄삼용'을 통해 "(빅죠가)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은 상태라고 하더라"며 건강이 악화된 빅죠의 근황을 알린 바 있으나 끝내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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