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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재벌의 유튜버 데뷔" 신세계 정용진의 '브이로그'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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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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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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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일상 브이로그, '이마트LIVE' 유튜브 채널 통해 다음주부터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 출처=정용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 출처=정용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정용진 신세계 (294,500원 상승2500 0.9%)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유튜브를 통해 'YJ로그'를 공개하며 정식 유튜버로 데뷔한다.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이미 '소통천재' '키다리아저씨' 등 친근한 이미지를 획득한 정 부회장이 이마트 홍보의 전면에 설 예정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일상을 담은 'YJ로그'를 이마트 유튜브 채널 '이마트LIVE'에서 다음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재벌가 총수가 유튜버로 등장해 기업 홍보의 전면에 나서는 것은 국내 최초다. 정 부회장은 본인의 일상과 이마트 및 이마트 제품을 이마트LIVE 브이로그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브이로그란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뜻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된 YJ로그 영상에서는 정 부회장인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과 즐겁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정 부회장이 직접 슬레이트를 치는 모습과 함께 'YJ로그' 로고가 공개됐다. 정 부회장이 'YJ로그'라는 채널로 본격 유튜버 활동에 나설 것을 공식화하며 로고 윗부분에 '웰컴 투'(Welcome to)라며 구독 환영 의사도 밝혔다.

이마트 유튜브 채널 '이마트LIVE'에 출연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마트LIVE 캡처
이마트 유튜브 채널 '이마트LIVE'에 출연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마트LIVE 캡처
3주 전 12월17일 이마트LIVE에는 '정용진 부회장이 배추밭에 간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광고가 올라온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영상에서 배추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배추쌈, 겉절이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 멘트까지 직접 읽었다. 해당 영상은 10일 기준 조회수 124만회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이 영상 공개 후 이마트는 배추 매출이 약 20%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에는 "일반 모델보다 이마트 이미지가 더 좋게 각인된다", "백종원님의 SOS에 응답해서 어려운 농가를 도와주는 대기업 오너 중에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우리같은 요리 유튜버는 이제 끝난 듯" , "이마트는 광고 모델 필요 없이 부회장님이 하시면 된다"는 등 긍정적 댓글이 줄을 이었다.

앞서 한 달 전에도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가 50% 지분을 보유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스벅TV'에도 깜짝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정 부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로 소개한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영상이 공개된 후 2주간 판매량이 2.5배 증가한 바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 2021년 신년사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세계 공식 유튜브 계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 2021년 신년사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세계 공식 유튜브 계정
지난 1월4일에도 정 부회장은 2021년 신세계그룹 신년사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역동적으로 전했다. 그는 올해 신세계 그룹의 중점과제로 △고객을 향한 불요불굴(不撓不屈) △구성원간의 원활한 협업과 소통 △다양성을 수용하는 조직문화를 제시했다.

특히 '소통 천재'로 불리는 정 부회장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YJ로그를 통해 본인의 일상과 이마트 제품을 결합시킨 다양한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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