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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5100여건, NH증권 혁신 인프라 창출 시스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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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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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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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제안 창구 '제안시스템' 통해 최근 2년간 5175건 접수, 1년간 140건 제안한 직원도

NH투자증권은 업무·관행 개선,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175건의 사내 제안을 접수해 이 중 1026건을 실제 채택했다. 사진은 NH투자증권의 '베스트 프랙티스' 대회 현장 /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업무·관행 개선,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175건의 사내 제안을 접수해 이 중 1026건을 실제 채택했다. 사진은 NH투자증권의 '베스트 프랙티스' 대회 현장 /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2년간 5000건이 넘는 사내 제안을 적극 접수해 혁신 인프라를 다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금융상품 뿐 아니라 업무관행 개선,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로이 제안할 수 있는 '제안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2019, 2020년 두 해 동안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제안한 안건은 5175건에 이르고 이 중 1026건이 실제 채택돼 경영에 활용되고 있다.

매월 월간 우수 제안이 3건 안팎으로 선정돼 제안자가 상을 받는다. 연말에는 '베스트 프랙티스' 대회를 열어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임원들이 5건의 우수 제안을 선발한다. 아이디어을 제안한 직원이 직접 참석 임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고 제안에 대한 피드백은 바로 현장에 적용된다.

NH투자증권 강남법인센터 김슬기 대리는 처음으로 제안 시스템 시너지 마일리지가 100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각 제안의 창의성·혁신성 등을 고려해 제안마다 1점에서 10점의 점수를 부여한다. 김 대리는 지난해에만 14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공로로 '2020년 농협 금융인상 혁신상'에 선정돼 농협금융지주회장 표창도 받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19년부터 쌓여진 제안 시스템 아이디어는 현업 부서에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의 단초가 되고 있다"며 "R&R(역할과 책임)로 인해 아이디어는 좋지만 실행되지 못한 그레이존 제안들이 제안 시스템을 통해 많이 제안됐고 실제 실행돼 반영되고 있다"고 했다.

제안시스템은 이강신 경영지원총괄 수석부사장의 전폭적 지원으로 이뤄졌다. 경쟁력 있는 증권사로 내실을 견고화하기 위해서는 부서간 시너지 문화를 조성해 회사의 동맥과 같은 업무 프로세스에 경화를 없애야 한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구축·관리하는 시너지추진부는 제안시스템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이고 대외적으로 농협중앙회, 금융지주, 농축협 등 계열사간 시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와 우수농가 농산물 판매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도 시너지추진부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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