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정세균 "이번주 거리두기 조정 의논…쉽지 않은 결정될 것"

머니투데이
  • 한고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11 08:5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1.1.10/뉴스1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1.1.10/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이번주에는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의논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확실한 안정국면에 접어들지 못한 상황에서 그간 누적된 사회적 피로감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조치와 관련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역시 '이행과 실천, 그리고 '현장의 수용성'이며 방역의 주체인 국민들이 현장에서 실천이 가능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만 대책이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감염의 위험이 큰 곳은 철저한 이행과 실천을 담보하되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없는 조치들은 과감히 수정하는 것들까지 필요하다"며 "방역당국은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회적 수용성과 실천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역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 총리는 "작년 3월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 이후 콜센터 업계는 방역강화를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 가림막 설치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지만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콜센터에서 또다시 감염사례가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는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면서 근무 인원이 오히려 늘어나, 밀집도가 더 높아진 곳도 있다"며 "일부 콜센터는 거리두기나 정기 소독 등 기본적 방역수칙조차 잘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했다.

정 총리는 "콜센터 업계에서는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일터 곳곳의 방역상황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 될 때"라며 "고용부 등 관계부처는 소관 분야 콜센터의 방역관리 상황을 제대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하는 결단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