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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사당 난입 사태 막던 경찰관 '극단선택'…미궁에 빠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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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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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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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악관에 타계한 미국 흑인 인권운동 지도자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을 추모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   /사진제공=AFP/뉴스1
워싱턴 백악관에 타계한 미국 흑인 인권운동 지도자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을 추모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 /사진제공=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의회의사당에 난입해 미국 사회가 혼란에 빠진 지 사흘 만에 의사당을 경호하던 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워드 리번굿(51)은 전날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경찰은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그의 죽음이 이번 의사당 난입 사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리번굿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이후 사망한 두 번째 경찰이 됐다. 다른 한 명은 브라이언 시크닉으로 시위 당일 소화기에 머리를 맞은 후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백악관은 이날 리벤굿과 시크닉을 기리기 위해 모든 공공시설과 군 시설에 조기게양을 지시했다.

거스 파파타나시우 의회 경찰 노조위원장은 "오늘은 비극적인 날"이라면서 "모든 의사당 경찰관들은 자신의 안전보다 타인의 안전을 우선시했다"며 애도했다.

한편, 스티브 선드 연방의회 경찰국장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의 시위를 '의사표현의 자유'로 여겼으며 이토록 폭력적인 사태로 번질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오는 16일부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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