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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다음달 코로나 백신접종…국산 개발도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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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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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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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부터 전국민 코로니19(COVID-19) 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1년 신년사에서 "마스크에서 해방되는 평범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라며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신축년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이라며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방역의 마지막 고비를 잘 넘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선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 중"이라며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체적인 백신 개발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백신 자주권을 확보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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