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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는 K-중소기업에 2154억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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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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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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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부가 중소기업의 수출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2154억원을 투입한다. 온라인·비대면 방식 수출지원 강화와 물류애로 해소를 중점지원한다. 브랜드K 제품 판로를 늘리고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중소기업 수출회복 흐름이 지속·강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올해 총 215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기존 오프라인 중심 수출지원 정책의 온라인·비대면 방식 신속 전환, 민관합동 특별기 편성·운영 등 물류애로 해소 지원 정책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다소 회복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회복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수 있도록 화상상담회, 수출전용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비대면 방식 수출지원 강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본격화 등을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규모인 2145억원은 지난해보다 169억원(8.5%)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수출바우처 사업은 미래차·바이오 등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30억원 규모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디지털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비대면 방식 수출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등 최신 유통 동향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화상상담회, 온·오프라인 연계(O2O) 수출컨소시엄 지원 등 제품소개·바이어상담·수출계약 등 모든 해외마케팅 활동의 비대면화를 지원한다.

선적 확보와 항공 운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 해소에도 중점을 둔다. 지난해 11월부터 민관협업으로 진행중인 HMM 운항 선박 중소기업 수출물량 우선 배정을 지속하고, 중소기업의 운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공·해상 운임 보조도 추진한다.

시행 3년차를 맞은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전용예산을 지난해 4억원에서 올해 62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브랜드K 제품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한다. 유명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하고,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를를 국내외 각각 1개씩 만든다..

아울러 수출인큐베인터 20곳과 코리아스타트업센터 6곳 등 해외 진출 인프라를 통한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전년도 하반기 이후 중소기업 수출 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화·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브랜드K 제품의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별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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