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송도점 확장 오픈, “한결 같은 피부관리로 고객만족 이끌어”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 송도점이 1월 11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약손명가는 약손테라피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관리 및 한결같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고 있다. 특히 ‘작은얼굴관리’의 경우 관리 첫날 석고로 얼굴을 본뜬 후 관리가 끝난 후에 다시 본을 떠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변화를 비교할 수 있게 하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동안 얼굴관리 및 균형 얼굴, 스페셜 웨딩케어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송도점 최하영 원장/사진제공=약손명가

최근 확장 오픈한 약손명가 송도점 최하영 원장은 “이외에도 약손테라피로 체형과 얼굴이 균형이 되도록 돕는 균형관리에 대한 문의도 많다”며 “앞으로 확장이전 한 만큼 한결같은 관리 및 꾸준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에도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객을 맞이하는 등 청결뿐만 아니라 내부 방역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동안 얼굴 관리의 경우, 작고 입체적이면서 부드러운 얼굴 라인 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얼굴을 탄력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약손명가 관계자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 관리법이, 만성 스트레스와 출산 등 급격한 변화로 흐트러진 체형이 고민인 30대는 균형 잡힌 탄력 있는 몸매 관리법이 인기”라고 말했다. 이어 “40~50대는 탱탱하고 윤기나는 피부에 도움을 주는 관리, 60대 이상은 몸을 가볍게 하고 힐링할 수 있는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약손명가는 관리 받은 후에도 고객 서비스 질문지를 작성, 체크하고 있다. 고객들의 현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제대로 알아야만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고객들의 대부분 약 98%가 만족하고 있으며, 2%를 더 채우기 위해서 직원들의 부족한 부분은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약손명가 동안 얼굴 관리를 진행 중인 이지영(가명, 31세) 씨는 후기를 통해 “ 6개월 넘게 꾸준히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데, 얼굴선이 부드러워 졌으며, 탄력 및 얼굴 결의 변화가 느껴져 만족스럽다”며 “특히 어느 관리사에게 받아도 똑같은 테크닉과 서비스는 물론 그날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팩 관리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호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