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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올스타' 용산·강남…바짝 쫓는 강·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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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경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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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3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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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회안전지수]<서울편>③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사회안전지수 1, 2위를 차지한 용산구와 강남구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등 4대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동구, 서초구, 마포구는 용산구, 강남구를 바짝 뒤쫓았다. 세 지역은 각각 건강보건, 경제활동, 생활안전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전체 순위도 상승했다.

머니투데이는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1 사회안전지수-서울편'(Korea Security Index 2021)을 공개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사회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용산구, 강남구로 나타났다. 용산구, 강남구는 15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전국 사회안전지수 순위도 1, 2위다. 이 지역은 객관적 지표 뿐 아니라 주민들이 느끼는 주관적 평가로도 살기 좋은 동네로 꼽혔다.

용산구는 사회안전지수 4대 지표로 보면 경제활동 3위, 생활안전 2위, 건강보건 2위, 주거환경 2위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권을 달렸다. 경제활동 내 세부 지표로는 소득 4위, 복지 4위, 고용 5위, 미래 5위로 고루 높았다. 생활안전 내 세부 지표에선 치안(3위), 소방(2위), 안전인프라(3위) 순위가 특히 좋았다.

강남구 역시 용산구와 마찬가지로 다방면에서 고득점을 받은 '사회안전 올스타'였다. 4대 지표로는 경제활동, 주거환경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부촌이 몰려 있는 강남구 주민들은 소득 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자신의 소득에 대해서도 만족했다. 그러다 보니 노후에 대한 불안도 적었다. 강남구는 주요 편의시설이 몰려 있고 사방으로 뚫려 있는 교통요충지란 점도 삶의 만족도를 높였다.

용산구, 강남구에 뒤이은 서울 지역 3위는 강동구였다. 강동구는 4대 지표 가운데 생활안전 분야가 15위에 그쳤다. 하지만 건강보건, 주거환경 분야에서 각각 1위, 3위를 기록하면서 선두권에 진입했다. 강동구 주민들은 대형병원이 부족하지 않다고 여기고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도 높았다. 강동구에 자리 잡은 종합병원으론 경희대병원, 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이 있다.

서울 지역 4위인 서초구는 4대 분야 중 경제활동이 2위로 최상위권이었다. 서초구는 같은 강남 3구인 강남구와 마찬가지로 높은 소득 수준, 충실한 노후 준비 등이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서초구는 중산층, 고소득층 주민이 많다 보니 재정자립도 역시 1위였다. 지역 내 사회 안전인프라에 투자할 여력이 그만큼 충분하다는 의미다.

마포구는 서울 지역 5위로 집계됐다. 마포구는 4대 분야 중 생활안전 분야가 4위로 가장 높았다. 마포구는 경찰서, 소방서, CCTV(폐쇄회로화면) 등 범죄, 사고에 대한 주민의 불안을 덜어주는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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