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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인천시 비상근무 돌입…지하철 1·2호선 임시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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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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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서남권, 경기도 광명·시흥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동남·서남권, 경기도 광명·시흥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12일 오후 인천 대부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시와 산하기관들이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주요 간선도로 7개 구간의 제설작업은 종합건설본부가 담당하고, 경제자유구역 도로는 인천경제청(인천시설공단), 나머지 도로는 군·구가 맡는다.

시는 군·구 및 관계기관에 퇴근길 원활한 교통소통과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구조물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철저히 실시하라고 통보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퇴근길 안전주의, 내집앞 눈 치우기, 야외활동 자제 및 미끄럼 주의를 당부했다.

시와 군·구는 이날 낮 12시부터 인력 440여명과 장비 206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 준비를 마쳤다.

교통공사는 퇴근 시간대인 이날 오후 7시 이후부터 1호선 상·하행 각 2회씩, 2호선 상·하행 각 1회씩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또한 기온저하로 발생될 수 있는 출입문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점검과 정비를 강화하고 역사 출입구와 주변 통행로의 제설·제빙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범 시민안전본부장은 “퇴근시간대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40분을 기해 옹진군과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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