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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코로나19 추가확진 36명 발생…그래도 중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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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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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나 EPL은 중단할 생각이 없는 분위기다. © 뉴스1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나 EPL은 중단할 생각이 없는 분위기다.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0시부터 3차 봉쇄조치를 취한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내에서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도 EPL 사무국은 "중단은 없다"는 입장이다.

EPL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던 코로나19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선수와 스태프 등 모두 2593명이 대상이었는데, 이중 36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무국은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들과 스태프는 향후 열흘 동안 자가격리에 돌입한다"면서 "(양성반응을 보인)개인이나 해당 클럽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EPL은 2020-21시즌 개막과 동시에 매주 전 구단의 선수단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사가 20번째 검사였는데,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고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21~27일에 실시한 17차 검사에서 발생한 18명이 2020년 가장 많은 수였다. 그런데 12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18차 검사에서 28명이 나왔고 1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검사에서 12명이 추가로 발생, 1주일에 40명까지 늘어났다. 이번 검사에서도 36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EPL 사무국과 구성원들은 일정 중단 등은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확진자가 발생한 구단이 요청하면 해당 경기를 연기하는 정도다.

오는 14일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경기가 아스톤빌라의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진 것이 대표적이다. 토트넘은 이날 지난달 31일, 역시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던 풀럼과의 경기를 대신 치른다.

맨체스터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풀럼과 아스톤 빌라 등 확진자가 나온 클럽들도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강행 의지가 크다.

영국의 더선은 이날 "2차례 테스트에서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리그 내에서도 중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수뇌부는 아랑곳없다. 중단을 고려하고 있지도 않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런 흐름은 상위 빅6 구단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그들은 쇼가 계속 되어야한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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