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개통령' 강형욱 없어도 우리집 댕댕이 기분 알 수 있어요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13 16:0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펫펄스를 착용한 반려견. /사진제공=너울정보
펫펄스를 착용한 반려견. /사진제공=너울정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될까. 반려견의 음성을 분석해 감정을 해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디바이스가 나왔다.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1'에 출전한 국내 벤처기업 '너울정보'의 기술이다.

펫펄스는 반려견의 목에 착용하는 목걸이 형태의 기기로 반려견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행복·슬픔·불안·분노·안정 등 5가지 감정으로 해석한다. 반려견의 활동량과 수면시간 같은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너울정보는 서울대 연구소와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해 음성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견종별, 크기별로 3년 동안 1만여건의 음성을 수집해 데이터화한 결과 현재 80% 이상의 정확도를 확보했다. 데이터가 더 쌓이면 더 정확하게 반려견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너울정보는 이 기술로 'CES 2021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해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이미 미주시장을 공략 중이다. 미국 크라우드펀딩 '인디고고'에도 진출해 펫펄스를 알리기 시작했다.

미국 스타트업 암페어가 공개한 수력으로 작동하는 블루투스 샤워 스피커 '샤워 파워'. /CES 2021 홈페이지
미국 스타트업 암페어가 공개한 수력으로 작동하는 블루투스 샤워 스피커 '샤워 파워'. /CES 2021 홈페이지
샤워기를 틀면 수압으로 발전기가 돌면서 자동으로 충전되는 신개념 '샤워 스피커'도 눈길을 끈다. 미국 스타트업 암페어가 내놓은 이 제품은 샤워기에 부착하면 별도의 충전 없이 블루투스로 노래를 틀 수 있다. 이 제품도 올해 CES 혁신상을 받았다.

국내 스타트업 누비랩의 'AI 푸드 스캐너'는 0.5초만에 인공지능(AI) 객체인식과 부피측정기술을 활용해 음식의 종류와 양을 측정한다. 이런 기술은 건강 관리는 물론 음식 쓰레기 절감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아이큐는 스마트폰으로 시력을 검사할 수 있는 셀프 시력 측정기 '아이큐 비전체크2'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안과나 안경점에 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시력을 테스트하고 안경을 주문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대기업들도 이색 기술을 공개했다. 세계 1위 자동차 부품·솔루션업체 보쉬는 30분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가정용 검사 키트와 피를 뽑지 않고도 손가락을 스캔해 30초만에 빈혈을 진단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로 이목을 끈다.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영화 제작자들이 공중에서 4K(해상도 3840x2160) 초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드론 '에어피크'를 공개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하이닉스 수요예측 실패?…반도체 재고 30% 급증의 내막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