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터디오, 홈엔터 콘텐츠 시장에 적합한 사운드바·홈시어터 선보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옥터디오’(OCTAUDIO)가 ‘2021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마티인 옥터디오

최근 ‘홈엔터테인먼트’ 문화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TV 사운드바, 홈시어터가 홈엔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옥터디오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기술을 토대로 영화관이나 콘서트 현장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온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음향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맞춤 사운드 환경을 만들고 있다.

TV 사운드바 ‘뮤직시어터’는 원바디 사운드바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8개의 트위터,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의 우퍼가 장착돼 150W의 출력을 내고 최신 가상 3D음향시스템인 DTS TruSurround™ 코덱이 적용돼 일반 스피커와는 확연히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TV, MOVIE, MUSIC, NIGHT 4가지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뮤직시어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5.2채널 사운드바 ‘뮤직시어터 듀오’는 2개의 분리형 우퍼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급 최강 출력인 최대 출력 560W를 지원한다. 역시 DTS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홈시어터 수준의 입체 음향을 구현하며 4가지 모드로 최적화된 사운드 환경을 설정할 수 있고 우퍼의 저음 베이스를 통해 웅장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옥터디오는 TV프로그램부터 영화 감상까지 최상의 현장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HIFI 음질의 5.1채널 스피커 홈시어터 ‘메가시어터’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2.0채널 블루투스 사운드바 ‘트윈시어터’, 분리형 트윈 시스템으로 게이밍 스피커로 활용 가능한 ‘마스터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옥터디오 관계자는 “당사는 청각적 효과를 뛰어넘어 시각적인 효과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기술의 TV 사운드바, 홈시어터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며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알맞은 제품군을 제공할 것이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