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머니투데이

6개 은행, 식당·노래방 등 소상공인 대출금리 1%p 더 낮춘다…연 2.44~2.99%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6개 은행, 식당·노래방 등 소상공인 대출금리 1%p 더 낮춘다…연 2.44~2.99%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14 08:2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 전경 / 사진=양성희 기자
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 전경 / 사진=양성희 기자
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KB국민은행 등 6개 은행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적용 최대 금리를 1%p(포인트) 더 낮추기로 했다.

은행연합회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18일 접수분부터 2%대의 낮은 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29일 코로나19(COVID-19) 피해 소상공인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놓을 때, 은행권도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적용 금리를 기존 연 4.99%에서 3.99%로 1%p 낮춘 바 있다. 6개 은행은 여기에 추가로 1%p를 더 낮춰 2.44~2.99% 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의 연이은 금리 인하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이라며 "은행권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테슬라 '스톱'에 애플·구글 긴장…삼성 'D램' 축포 예고

'동학개미군단' 봉기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우주창업시대(上) 달나라 가는 '뉴 스페이스' 시대…우주쓰레기 승리호, 日선 이미 현실

이슈패키지

美 바이든 시대
美 바이든 시대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재용, 징역 2년6월…기약 없는 '뉴삼성'
이재용, 징역 2년6월…기약 없는 '뉴삼성'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