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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코스피 살까? 말까? "주식 매수로 대응해야" 조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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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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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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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스마트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22.34포인트 오른 3,148.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수로 전환하고 개인도 지속 순매수하면서 3일만에 반등했다. 2021.1.11/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스마트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22.34포인트 오른 3,148.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수로 전환하고 개인도 지속 순매수하면서 3일만에 반등했다. 2021.1.11/뉴스1
거침없이 상승하던 코스피가 주춤한다. 최근 3거래일 수급주체간 힘겨루기가 이어진다.

코스피 조정이 본격화됐다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한다. 본격 조정을 만들 변수가 없다는 분석에서다. 이번 조정장에선 주식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강세장이 변하기 위해선 유동성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관련 징후가 포착되지 않는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 축소 또한 올해 FOMC 투표권이 없는 위원들의 언급이 확대 해석됐다는 분석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이퍼링 논란은 기대인플레이션과 연준위원들의 매파발언이 결합된 데에 기인한다"며 "기대인플레이션은 최근 2.1%까지 상승하며 연준 물가 목표치인 2%를 넘겼다. 하지만 평균물가목표제를 고려하면 연준은 이번 물가상승을 용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플란 총재(댈러스)와 하커 총재(필라델피아)가 연말 테이퍼링 언급을 했지만 두 위원은 올해 FOMC 투표권이 없다"며 "오히려 조직의 장인 파월 의장이 훨씬 중요하다. 현지시간 14일 연설이 예정돼 있고 통화완화 발언이 나온다면 긴축우려는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파월 의장이 최근 엇갈린 연준 위원들의 의견을 교통정리해 금리상승 속도를 제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아직은 통화정책의 효과가 유지돼야 하는 시기다. 최근 금리상승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지만 정책효과를 훼손시키는 속도와 우려의 반응은 제어해야 한다"며 "(파월 의장은) 기존 정책 스탠스를 재확인시켜주면서 금리 상승속도를 조절해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대준 연구원은 "혹시라도 잔존한 불안심리로 변동성이 커져 코스피가 3000포인트 이하가 된다면 추가매수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익증가세와 우호적인 수급환경을 감안하면 올해 지수대는 그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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