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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조직개편 실시…여성 부행장 추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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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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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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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기업은행 금융소비자그룹 부행장/사진제공=기업은행
김은희 기업은행 금융소비자그룹 부행장/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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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여성 부행장을 추가 발탁했다. 기업은행의 여성 부행장은 2명이 된다. 은행권 최초다.

기업은행은 내부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내부통제총괄부’를 신설했다. ‘바른경영’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할 조직이다. 주요업무는 영업점과 본부의 법규준수 점검과 내부통제 관련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적 통합 관리·감독이다. 전략기획부 내 ‘ESG경영팀’을 만들었으며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서는 IBK경제연구소 내에 ‘디지털혁신연구팀’을 설치했다.

부행장 3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김은희 강동지역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박주용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을 CIB그룹장으로, 전병성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디지털그룹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임기는 15일부터 시작된다.

김은희 부행장은 고객관리와 자산관리 부문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새로운 규제환경에 대응한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추는데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박주용 부행장은 여신기획부장, 기업고객부장 등을 거치면서 중기금융 전문성을 키웠다. IBK 최초로 해외은행 인수합병(M&A)을 이끌기도 했다.

전병성 부행장은 디지털·IT기업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 구로 디지털단지 담당 본부장을 역임했다. 인사부, 검사부에서 까다로운 현안들을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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