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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올해 준공…해양관광 중심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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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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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가공·신재생에너지·복합해양단지 조성 매립지에 석탄재 사용 시민단체 고발 '혐의없음'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조감도 /뉴스1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조감도 /뉴스1
(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조성중인 진도항 배후지 복합산업단지 공사가 올해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시민단체 고발로 촉발된 진도항 매립공사 석탄재 사용 논란은 검찰 조사결과 '혐의없음'으로 종결돼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443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진도항 배후지 공사는 52만1834㎡ 부지의 연약지반을 매립하는 공사다.

당초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각종 소송으로 인해 공사가 늦어졌다.

매립된 부지에는 상업시설, 수산물가공, 신재생에너지, 복합해양단지가 들어선다.

사업 규모는 국민해양안전관 270억원, 복합항만배후단지 443억원, 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신설 809억원 등이다.

현재 세부 사업의 공정율은 국민해양안전관 35%, 복합항만배후단지 80%, 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신설 착공, 진도항 2단계 건설사업 98%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에 수산·물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활성화해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후지 매립공사와 관련 지역 일부 시민단체는 석탄재를 진도항 배후부지에 반입하는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었다며 지난해 이동진 진도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을 고발했다.

이들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기물 업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매립 공사에 쓸 성토재를 당초 토사에서 석탄재 혼합공법으로 변경해 군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등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검찰은 이 사안과 관련해 최종 '혐의 없음'으로 결정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검찰 수사가 종결돼 1년 동안 중단됐던 진도항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진도항이 관광, 산업, 물류등 복합 인프라를 갖추게 돼 지역발전에 획기적으로 변화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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