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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계대출 증가율 8%, 전년 4.2%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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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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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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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금융당국
/자료제공=금융당국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112조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8.0%로 전년도 4.2%보다 크게 높아졌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에 따른 생계자금수요, 주택거래 확대, 저금리에 따른 차입부담 경감 등을 이유로 꼽았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해 가계대출은 코로나19에 따른 생계자금수요, 주택거래 확대, 저금리에 따른 차입부담 경감 등의 영향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율은 8.0%로 △2016년 11.6% △2017년 7.6% △2018년 5.9% △2019년 4.2% 등으로 낮아지다가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거래 확대, 집값 상승에 따라 증가세가 확대됐다. 생계자금수요 ,저금리에 따른 자산투자 수요 확대에 따라 신용대출도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12월중 가계대출 증가폭은 8조5000억원으로 전달 18조7000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담대 증가폭은 6조7000억원으로 전달 6조8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용대출은 고액 신용대출을 제한하는 '가계대출 관리방안'이 11월30일 시행되고 연말 상여금 등으로 5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금융당국은 올해에도 가계대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가계대출 관리방안’의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분기중 '가계 부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관리기준을 차주단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등 가계부채 연착륙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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