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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향후 3년 대도약기…2025년 매출 1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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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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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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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판매 집중…올해 중순께 유럽 허가 예상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휴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휴젤
휴젤 (216,900원 보합0 0.0%)은 지난 13일 제39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3년간을 대도약기로 삼고, 202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JP 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은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로, 초청받은 기업만 발표를 할 수 있다. 휴젤은 신흥국에서 급성장 중인 기업을 소개하는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발표했다.

휴젤은 앞으로 3년 이내 보툴리눔 톡신 진출 국가를 현재 28개국에서 59개국으로, HA(히알루론산) 필러 진출 국가를 31개국에서 53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 수출국이 59개국으로 확대되면 휴젤은 약 5조 규모의 글로벌 톡신 시장의 95%를 차지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 사업을 성장 궤도에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휴젤은 지난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중 처음으로 중국 품목허가를 얻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 사환제약과 손을 잡고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시장점유율을 10% 달성할 계획이다. 3년 내에는 시장 점유율을 30%로 올리는 것이 목표다.

중국에 이어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휴젤은 올해 중순께 유럽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1분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휴젤은 2025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국내 리프팅실 선도기업 제이월드의 지분 80%를 인수하는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증가하는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도 확충한다. 지난해 착공한 보툴리눔 톡신 제3공장은 2023년부터 가동된다. HA필러 신공장은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2020년이 글로벌 빅마켓 진출의 원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글로벌 기업으로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는 휴젤의 대도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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