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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간호사가 총리에 띄운 편지' 일부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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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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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증환자 간호사 1명당 1명 간호…업무부담 경감해"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한파가 기승을 부린 6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투입된 민간의료기관 간호사들이 추위와 싸우며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한파가 기승을 부린 6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투입된 민간의료기관 간호사들이 추위와 싸우며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지난해 3~5월 서울시보라매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동에서 일하다 다른 병동으로 옮긴 간호사 안세영씨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띄운 편지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이 14일 오후 밝혔다.

병원 측은 '간호사 1명이 9명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를 위해 일반 중환자실에서 파견된 간호사가 추가 배치돼 간호하고 있다"면서 "중환자 전담 간호사는 일반 중환자실보다 적은, 간호사 1명당 1명의 중증환자를 간호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전체 병동에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 업무 부담을 경감시켰다"고 설명했다.

안씨는 가중되는 업무량과 인력 부족으로 임계치에 이른 코로나19 병동 상황과 간호인력을 확충해 달라고, 편지를 통해 정부에 호소했다.

이에 앞서 정 총리는 일선 병원과 의료현장에 보낸 새해 감사편지에 "조금만 더 힘을 모아 달라. 대한민국 역사는 여러분의 헌신, 눈물과 땀을 명예로운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위로와 응원을 전한 바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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