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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여신·디지털 강화' 조직개편…中企 지원조직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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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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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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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은
자료=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여신 부서를 산업별 편제로 바꾸고, 디지털 조직을 강화하는 방향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여신 부서를 산업별 체계로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 기업금융 1, 2부 등으로 나뉘어있던 것을 정보통신금융부, 모빌리티금융부, 바이오서비스금융부 등으로 재편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급변하는 산업별 금융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중견영업부도 신설하기로 했다.

또 금융의 언택트(Untact·비대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디지털서비스부를 디지털금융단으로 격상키로 했다. 기존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지원하는 기능에서 디지털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역할까지 맡는다.

이를 통해 기업금융 플랫폼과 해외온렌딩 플랫폼 등에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각종 디지털금융상품 개발과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 등도 구축한다.

대외경제협력기금과 관련해선 개발도상국 공적개발원조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EDCF 사업본부를 현재 경협사업 1·2부에서 동아시아·서아시아·아프리카부로 확대 개편한다.

아울러 수은은 이날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도 발표했다. 신임 상임이사에 권우석 전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이 임명됐다. 권 신임 상임이사는 1990년 수은에 입행해 경영기획본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해양구조조정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부서장 11명, 팀장 11명의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총 22명의 승진자 중 부서장 2명, 팀장 4명의 여성관리자가 포함됐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수은을 이끌어 갈 여성 관리자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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