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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녁 127명…하루 확진, '4일 연속 감소'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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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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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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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이변 없으면 '9일 연속 100명대'는 유지될 듯

/자료=서울시
/자료=서울시
서울 지역에서 15일 저녁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 집계분보다 24명 늘어난 것이다. 52일 만에 최저치였던 전날 하루 동안 집계분과 동일한 규모이기 때문에 서울 지역에서 '나흘 연속 감소'는 무산됐다.

다만 확진자가 극적으로 늘지 않는다면 이날까지 9일 연속 1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에서 확진자는 지난 6일 297명을 기록한 뒤 전날까지 8일간 200명 미만은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해외 유입 뿐 아니라 거주‧요양시설, 서울 동대문구 역사 등과 관련한 감염자들이 추가로 확인됐다. 가족‧지인 등을 통한 소규모 전파인 기타 접촉자들도 나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6명 △성동구 소재 거주‧요양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역사 관련 2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Ⅰ 관련 1명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련 1명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 등이다.

이로써 서울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만2310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7일 191명→8일 188명→9일 187명→10일 141명→11일 167명→12일 152명→13일 134명→14일 127명의 흐름을 보였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사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발생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보다 확실하게 감염 전파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17일까지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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