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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원서 확진자 6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9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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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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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 다녀간 군산 소재 교회 확진자 4명 추가…누적 7명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79~984번째 확진자로 군산 5명, 남원 1명이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979~982번(군산)은 군산 A교회(기도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A교회는 ‘진주국제기도원’발 확진자인 부산 2206번(목사)이 지난 9일~10일 방문해 설교를 진행한 곳이다. 부산 2206번은 지난 12월29일~1월1일, 1월4~8일 등 2차례에 걸쳐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5일 오전 이 교회 교인 3명(전북 966번, 971~972번)이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중간 역학조사 결과 979번은 972번, 980번은 966번, 981~982번은 971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A교회(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83번(군산)은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907번(군산)의 접촉자다. 자가격리를 취하던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90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불분명 상태다.

984번(남원)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 B병원 관련 확진자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남원 B병원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한편 15일 오후 10시 기준 전북에서는 순창·군산 각 7명, 남원 3명 등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9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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