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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갤S21' 지원금 2배 상향…42만원대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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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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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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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S21 지원금 '최대 50만원' 초강수 하루만에…KT도 지원금 15만~50만원 수준으로 상향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1' 시리즈 s21, s21 플러스,  s21 울트라를 공개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제품이 진열돼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1' 시리즈 s21, s21 플러스, s21 울트라를 공개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제품이 진열돼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예고하자, KT도 하루 만에 공시지원금을 끌어올렸다. 5G 가입자 유치 경쟁을 위해 이통사들이 이례적으로 공시지원금을 높이고 있는 것.

갤럭시S21 출고가가 100만원 밑으로 싸게 나온데다 공시지원금도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실구매 가격도 대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KT는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을 15만~50만원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이틀만이다. 사전예약 첫날이었던 15일에는 공시지원금을 10만~24만원으로 책정했다가 하루 만에 두 배 이상 상향한 것이다.

KT의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5G 세이브(월 4만5000원) 15만원 △5G Y틴(월 4만7000원) 22만원 △5G 슬림(월 5만5000원) 26만2000원 △5G 심플(월 6만9000원) 34만원 △슈퍼플랜 베이직(월 8만원) 40만원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월 9만원) 45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월 11만원) 45만원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월 13만원) 50만원 등이다.



LGU+ '최대 50만원' 지원금 예고 의식한 듯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1' 시리즈 s21, s21 플러스,  s21 울트라를 공개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제품이 진열돼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1' 시리즈 s21, s21 플러스, s21 울트라를 공개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제품이 진열돼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는 전날 LG유플러스가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예고하는 강수를 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을 △5G 라이트시니어·청소년(월 4만5000원) 요금제에서 26만8000원 △5G 라이트(월 5만5000원) 요금제에서 32만6000원 △5G 스탠다드(월 7만5000원) 요금제에서 44만2000원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부터는 50만원으로 예고했다.

갤럭시S21 시리즈 출고가는 △갤럭시S21 99만9900원 △갤럭시S21플러스 119만9000원 △갤럭시S21울트라 256GB 모델 145만2000원 △갤럭시S21울트라 512GB 모델 159만9400원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최대 공시지원금과 유통 채널의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를 모두 받으면 총 57만5000원이 할인돼, 갤럭시S21의 실구매가는 42만4900원까지 떨어진다. 이는 2년간 선택약정(요금할인 25%)를 적용한 것보다 싸다.

8만5000원 미만의 5G 중저가요금제에서도 마찬가지다. 추가지원금을 모두 받는다면, 공시지원금을 받는 게 선택약정보다 더 저렴하다. 갤럭시S21를 구매할 때 최대 추가지원금을 받고 월 5만5000원짜리 5G 요금제에 가입해도, 37만49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2년간 33만원을 아낄 수 있는 선택약정보다 훨씬 유리하다.



새해 5G 가입자 유치 경쟁…SKT도 갤S21 지원금 올리나


이통사들이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내놓은 것은 삼성전자의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이 예년보다 한달 가량 조기 등판한 효과를 기반으로 새해 5G 가입자 유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KT도 이날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지만, SK텔레콤과 KT 양사의 경우,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공시지원금은 사전 개통이 시작되는 22일에 확정되는 만큼, SK텔레콤도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SK텔레콤은 8만7000원~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요금제별로 △0틴5G 8만7000원 △슬림 10만원 △5GX 스탠다드 12만3000원 △5GX프라임 15만원 △5GX 플래티넘 17만원이다.

한편 이통3사는 오는 21일까지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해 사전예약을 받은 후, 22일 사전 개통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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