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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간 감염 화들짝 놀란 세종교육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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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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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166 확진자, 같은 학교 친구 165확진자 집에 갔다 '감염'
확진 판정 하루 전까지도 학원 3곳 등원

16일 울산시 남구 무거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 학생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 추가로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2명으로 늘었다. 2020.12.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6일 울산시 남구 무거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 학생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 추가로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2명으로 늘었다. 2020.12.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초등학교 학생 간 감염사례가 나오면서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16일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태세를 재점검했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세종166번째 확진자가 된 10세 미만 아동은 같은 초등학교 친구인 세종165번 확진자의 집을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165번 확진자는 14일 감염 판정을 받은 일가족 4명 중 1명이다.

166번 확진자는 친구가 '양성'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13일 165번 확진자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13~14일까지도 집 근처 학원 3곳을 등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교육청은 즉각 확진자가 등원한 학원 3곳에 대해 역학조사와 함께 수강생 미등원 조치, 특별소득 등을 진행했다.

해당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에서 계획된 겨울방학 방과후 및 돌봄교실 등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또 예방 차원에서 확진자 발생 학년의 학생과 수업교사의 코로나19 진담검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추가 확진자 발생 등에 대비한 비상관리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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