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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은 외질처럼 먹튀야, 잘못된 계약" 英 해설가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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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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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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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오바메양의 모습. /AFPBBNews=뉴스1
지난해 11월 오바메양의 모습. /AFPBBNews=뉴스1
영국의 한 축구 해설가가 초대형 재계약을 맺은 뒤 극심한 부진에 빠진 피에르 에메렉 오바메양(31·아스널)을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해설가 활동을 하고 있는 토니 카스카리노는 16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오바메양은 갈수록 메수트 외질(33·아스널)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스널은 말도 안되는 우스꽝스러운 계약을 맺었다. 정말 잘못된 계약"이라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을 앞둔 지난해 9월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주급을 받는 좋은 조건이었다. 외질과 함께 팀 내 최다 연봉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다. 2년 연속 리그에서 22골을 넣으며 아스널 최다 득점자였던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갑자기 부진에 빠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 3골로 완전히 달리진 모습을 보였다. 오바메양의 빈곤으로 인해 아스널은 예상보다 낮은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18경기에서 20골로 득점력 부족을 겪고 있다.

영국 팬들은 외질과 오바메양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좋은 계약이 주어지자 동기부여가 떨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다. 외질 역시 지난 2019~2020시즌부터 오랫동안 운동장을 밟지 못하고 있다. 외질은 이번 시즌 EPL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외질의 처분을 시도하고 있지만 고액 연봉에 쉽지 않은 분위기다.

아스널 역시 난감하다. 2017~2018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10골 이상을 넣었던 오바메양의 부진에 당황하는 모습이다. 고액 연봉자기에 기용하지 않을 수도 없다. 그나마 알렉산드르 라카제트(30)가 리그 15경기 7골로 분전하고 있는 것이 위안이다.

한편 아일랜드 국적인 카스카리노는 현역 시절 첼시, 마르세유 등 다양한 구단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출신 해설가다. 특히 과감한 발언으로 선수들에 날선 비판을 하는 인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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