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백화점업계, 설 선물세트 본 판매 돌입…'프리미엄' 늘린다

머니투데이
  • 이재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17 11: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17일 모델들이 현대백화점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17일 모델들이 현대백화점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이 다음달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고급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추석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을 분석해 총 12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정육 선물세트 가운데 프리미엄 한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우 물량을 전년 설 대비 30%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추석 때 매출이 40%가량 증가했던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 물량도 50% 이상 늘렸다.

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추석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정육, 청과, 주류 상품을 보강했다. 홈술·홈파티 경향에 따른 와인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희소성 있는 와인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취향에 맞춰 와인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와인 세트'도 내놨다.

신세계백화점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 물량은 총 45만 세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새해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프리미엄 상품을 전년 대비 20% 확대했다. 또한 온라인 전용 상품도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지난해 설 보다 약 30% 가량 물량을 늘리는 한편 유명 맛집 상품 등 차별화를 내세웠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를 '프리미엄', '집콕', '건강'으로 정하고 오는 25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현대백화점은 한우·굴비 등 30만원대 이상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설과 비교해 30% 확대해 선보이며 지난 추석 예약 판매 기간에 완판된 100만원 이상의 초프리미엄 한우 ‘현대명품 한우’ 선물세트 물량은 전년 설 댑 50% 늘렸다.

이와 함께 올 설 와인·샴페인 선물세트 품목수를 지난해 설보다 20% 늘린 60여 종을 선보이는 한편, 홍삼·송이·더덕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 품목수를 지난해 설보다 20% 확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1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홈술 트렌드를 반영, 주류 기프트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을 준비했다. 또 올해 설 연휴가 발렌타인 데이와 이어지는 것에 착안해 관련 선물세트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은 전남 강진에서 도축해 갤러리아에서 독점 판매하는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와 PB상품인 '고메이494'를 중심으로 한 협업 선물세트 품목 수를 전년 설 대비 10% 가량 늘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