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있지(ITZY)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 광고 공개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걸그룹 있지(ITZY)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 출시에 맞춰 공개된 이번 광고 영상은 산소 방울을 만나 이를 마음껏 즐기는 ITZY의 모습을 파스텔톤의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에 따라 생기와 탄력이 좌우되듯 눈에도 충분한 산소가 공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컬러렌즈 사용자들에게 건강과 미용을 모두 만족시키는 ‘산소컬러콘택트렌즈’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이면서 높은 산소전달률(Dk/t 108 @-3.00)을 갖췄다. 습윤성 향상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컬러 콘택트렌즈’다.

광고 영상에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로 일상생활 속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을 연출하는 ‘내츄럴’ 시리즈 3종(내츄럴 브라운EX, 내츄럴 그레이EX, 내츄럴 쇼콜라EX)과 신비로운 눈빛 연출이 가능한 ‘미스티’ 시리즈 2종(미스티 그레이EX, 미스티 카키EX) 선보였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과 함께 매력을 뽐낸 ITZY의 광고 영상 2편은 클라렌 공식 웹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디지털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터로조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최의경 부사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있지와 눈 건강과 아름다움을 만족시키는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의 장점이 잘 표현됐다"며 "앞으로 있지와 함께 대세 컬러 콘택트렌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