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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 기자회견 횟수 비교? 이전 정부가 부끄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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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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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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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탁현민 의전비서관(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021 신년 기자회견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1.01.17. /사진제공=뉴시스
청와대 탁현민 의전비서관(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021 신년 기자회견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1.01.17. /사진제공=뉴시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8일 정치권 일각의 문재인 대통령 '불통' 비판을 반박했다. '사전 조율 없는' 기자회견의 형식은 물론 횟수 역시 문재인 정부가 더 많다는 주장이다.

탁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는 당연해진 '조율없는 기자회견'은 이전 정부들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며 "사전에 예정된 질문을 주고받던 (이전 정부) 기자회견과 문재인 정부의 기자회견 횟수를 단순 비교해 봐야 부끄러움은 이전 정부의 몫일 것"이라고 썼다.

탁 비서관은 "단순비교를 굳이 한다 해도"라면서 △이명박 대통령 18회(국내 5, 외교 8, 방송 5) △박근혜 대통령 16회(국내 3, 외교 13) △임기 1년 이상을 남겨놓은 문 대통령은 현재 19회(국내 9, 외교 7, 방송 3)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문 대통령의 현장 방문은 단순히 박제화된(?)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다한 것이 아니었다"면서 "현장을 방문하기 전후로 연관된 사람들과의 간담회와 환담은 물론이거니와 식사와 차담을 통해 의견을 듣고 때로는 조율하기도 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방문 자체가 제한적이고 제한된 상황에서 다른 부대 일정을 추진하기 어려워졌지만, 적어도 작년 봄 이전까지 현장방문은 다른 어떤 일정보다 국민들을 대면하고, 국민들의 관계 속에 대통령이 함께 들어가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탁 비서관은 또 "그럼에도 국민들께서 대통령의 말씀과 대통령의 이야기를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대통령께서 오늘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든 더 많고, 더 생생한 대화와 토론의 자리가 앞으로는 더 많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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