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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8명 코로나 확진…영암 고구마 농장 관련 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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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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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관련·감염경로 불분명도…광주서 확진자 1명 사망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흡 관음사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1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흡 관음사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1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총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445~1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45번 확진자는 영암 관음사와 관련된 확진자로 확인됐다.

광주 1446~1447번 확진자는 전남 영암에서 고구마농장을 운영하는 전남 65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658번 확진자는 영암 사찰과 관련한 마을 전수검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남 658번 확진자가 사찰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영암 고구마농장 관련 확진자로 분류했다.

144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4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49번 확진자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145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390번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64번과 6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664번 확진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수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화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665번 확진자는 6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영암 고구마농장과 관련된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날 오후 7시쯤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광주 1456번)가 사망했다.

효정요양병원 입소자로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에 광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감염병 전파방지 조치 비용은 300만원 이내 실비,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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