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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리머니서 트럼펫 분 사나이, 알고보니 메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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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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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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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게 안면을 가격 당한 아시에르 비야리브레가 경기 후 트럼펫을 불고 있다./AFPBBNews=뉴스1
메시에게 안면을 가격 당한 아시에르 비야리브레가 경기 후 트럼펫을 불고 있다./AFPBBNews=뉴스1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도중 트럼펫을 부는 선수가 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슈페르코파 결승전 바르셀로나전서 연장 승부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통산 3번째 슈퍼컵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이 장면은 빌바오가 공식 트위터에도 올렸는데,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선수들이 동그랗게 모여 어깨동무를 한 채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어디선가 트럼펫 소리가 난다. 무리 안에 한 선수가 트럼펫을 불고 있었던 것이다. 선수들은 트럼펫 연주에 맞춰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바로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에게 안면을 가격당한 공격수 아시에르 비야리브레(24)였다. 연장 16분 메시가 비야리브레의 공을 뺏으려 달려들다 손으로 그의 얼굴을 가격했다. 심판도 인정했다. VAR 확인을 거쳐 폭력적인 행위라 판단해 메시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그렇게 그는 메시의 프로 첫 퇴장을 이끌었다.

비야리브레는 경기 중의 앙금은 떨쳐내고 우승의 기쁨을 동료들과 만끽했다.

팬들도 비야리브레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트위터 댓글을 통해 "이런 재주가 있는 줄 몰랐다" "이보다 유쾌할 수 없다" "메시 피해자가 연주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느 누가 트럼펫을 분다고 상상했겠는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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