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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유깻잎, 최고기의 재혼 제안 거절 "남자로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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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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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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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제안했으나, 유깻잎이 거절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아버지와 재혼 이야기를 나누는 최고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재결합의 '큰 산' 아버지를 마주했다. 다들 아버지의 반응을 걱정했으나 아버지는 유깻잎과 아들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아버지는 "솔잎이 때문이다. 솔잎이 얼마나 불쌍하냐"라고 재혼했으면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네가 재혼하고 재결합 하면 내가 너희 앞에 안 나타난다"라고 덧붙였다.

최고기 아버지는 "너네 이혼하고 너 울고 나도 울었지. 그게 처음이다. 재결합 했으면 좋겠다. 솔잎이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 유깻잎에 대해 '빵점 며느리'라고 했던 점도 미안해 했다.

이후 최고기는 유깻잎과 만나 조심스럽게 재혼 얘기를 꺼냈다. "재혼이라는 게 내가 외로워서도 아니고 솔잎이 혼자 키우기 어려워서도 아니다. 난 아직 마음이 있다. 솔잎이도 나처럼 너란 사람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유깻잎은 선을 그었다. 그는 "난 우리가 재혼해도 바뀔 거란 생각 전혀 안 한다. 시아버지도 그렇고 시누이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기는 "사실 오늘 아빠 만나고 왔다. 나는 내가 (아빠의 말에) 무덤덤하니까 '네가 왜 상처받지' 라고 생각했다. 네 입장에서 상처되는 말이었는데, 아빠한테 다시 만나면 어떻겠냐 하니까 아빠는 애 때문에라도 하라고 하더라. 난 애 때문이라기보다도 너랑 다시 좋은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유깻잎은 "난 무엇보다 난 오빠가 남자로 안 느껴져. 오빠한테 사랑이 없어. 그냥 미안함만 남아있다"라고 제안을 거절했다.

이어 유깻잎은 "내가 선을 긋는 건 오빠한테 희망을 주기 싫어. 그래서 단호하게 얘기한다. 희망을 주면 안되지. 난 이대로가 좋다. 서로 이런 말 안 나오게 우리는 그냥 지난 날들을 후회하면서 살아야 돼. 왜냐면 오빠만 노력을 할 거거든. 나는 오빠한테 마음이 없으니까"라고 칼같이 거절했다.

이에 최고기는 "넌 그럴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깻잎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그렇게 안 하고 싶다고. 주변 사람들이 다 바뀌었는지 솔직히 모르겠고 안 믿긴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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