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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6일부터 유럽·브라질 발 입국제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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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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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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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라과디어 공항에 귀성 여행객들이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 라과디어 공항에 귀성 여행객들이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욕=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과 유럽 등지에 내려진 입국 금지 조치를 오는 26일부터 해제시킬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6일부터 외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모든 항공편 승객에 코로나19 음성 판정 진단서를 제출해야만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조치가 시행되는 날 일부 국가 입국제한 조치를 함께 풀 것이란 얘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부터 유럽 발 입국을 제한해왔다. 브라질 발 입국 제한은 5월부터 시행됐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퇴임한다"며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취임한 후에 다시 입국 제한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해당 내용에 대해 반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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