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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백신 접종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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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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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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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이상 절반 맞아…"2월 15일 총 1500만명 접종 마칠 것"

[엡솜=AP/뉴시스] 11일 영국 런던 부근의 경마장에 백신 접종센터가 차려져 국가건강서비스(NHS) 의료진이 코로나 19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확진자가 누계 300만 명을 넘어선 영국은 현재 하루 20만 명에게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고 맷 행콕 보건장관이 10일 말했다. 2021. 1. 11.
[엡솜=AP/뉴시스] 11일 영국 런던 부근의 경마장에 백신 접종센터가 차려져 국가건강서비스(NHS) 의료진이 코로나 19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 확진자가 누계 300만 명을 넘어선 영국은 현재 하루 20만 명에게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고 맷 행콕 보건장관이 10일 말했다. 2021. 1. 11.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분을 맞은 사람은 모두 406만2501명이다. 2차분까지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45만2301명이다.

영국은 지난달 8일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중이다. 지난 4일부터는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두 백신 모두 시간을 두고 2차례 접종이 필요한데 영국은 그 간격을 4~12주로 늘려 가능한 많은 이들에게 1차 접종을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18일부터 백신 접종 대상자를 70세 이상, 임상적 취약층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고 BBC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영국은 연령대와 건강상태 등에 따라 9단계 순위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를 설정했다. 최우선 접종 대상은 요양원 거주 노인과 일선 의료 종사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80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 요양원 거주자 절반 가량이 코로나19 백신 1차분을 접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위 순위 접종자 접종을 마치면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면서도 "오랫동안 경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딤 자하위 백신담당 정무차관은 백신 공급 면에서 어려움이 남아 있긴 하지만 현 속도라면 목표대로 내달 15일이면 4순위까지 총 1500만명에 대한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달 말까지 런던에 24시간 백신 접종센터를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은 백신 접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고, 국가 의료체제인 국민건강서비스(NHS)에 대한 압력이 완화하면 봉쇄를 풀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3만7535명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만명대(3만8598명)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는 343만3495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599명 늘어 8만9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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