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샤워실·주방 같이 쓴 '송파구 고시텔'…결국 거주자 7명 확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샤워실·주방 같이 쓴 '송파구 고시텔'…결국 거주자 7명 확진

머니투데이
  • 오세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19 13:34
  • 글자크기조절
18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무관./사진=뉴스1
서울 송파구 고시텔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소재 고시텔 거주자 1명이 17일 최초 확진 후 전날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 6명도 모두 고시텔 거주자들이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 포함 24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6명, 음성 10명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역학 조사결과 이 고시텔은 일부 호실에 창문이 없고, 통로에도 창문이 없어 환기가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샤워실, 화장실, 주방을 공동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고시텔을 일시 폐쇄했고, 나머지 거주자는 서울시 격리시설로 이송해 관리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