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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재경 "김동준과 데뷔 전부터 알아…'케미' 만들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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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재경 "김동준과 데뷔 전부터 알아…'케미' 만들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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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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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재경이 김동준과 데뷔 전부터 알았던 사이라 '케미스트리'를 만들기 쉬웠다고 말했다.

김재경은 19일 정오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김동준과 멜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데뷔 전부터 알았던 친구였다"며 "감사했던 것은 오랜 친구로 나오는데 이미 그 친구와 친구의 세월을 실제로 살아와서 '케미'를 만들어내기가 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윤유선은 "가끔 보면 남녀 배우 사이가 애매할 수 있다, 그런데 재경이와 동준이는 우정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유선은 김재경, 김동준의 성실함을 칭찬하며 "아이돌 연기자들은 성실한 게 기본 베이스로 있으니 내가 부끄럽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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