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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STT GDC와 손잡고 수도권에 망중립 데이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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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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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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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STT GDC와 손잡고 수도권에 망중립 데이터센터 구축
효성 (81,400원 상승3900 -4.6%)은 효성중공업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센터 서비스 선도업체 STT GDC(ST 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 센터)가 손잡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에 설립될 첫 번째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STT GDC와 효성중공업이 6:4 비율의 합작법인 형태로 공동 개발한다.

앙사 합작법인은 수도권 지역에 부지 확보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부지 확보가 완료되면 신규 데이터 센터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망중립 데이터센터란 특정 통신사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인터넷 회선 공급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을 뜻한다.

STT GDC는 테마섹 홀딩스 산하 ST 텔레미디어 100% 소유 자회사다. 싱가포르, 중국, 인도, 태국, 영국 등 전세계 주요 비즈니스 시장에 데이터센터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국이 ICT(정보통신기술)와 5G(5세대) 네트워크 상용화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 2020년 1월 기준 인터넷 보급률이 96%에 달하는 점 등이 합작사업에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브루노 로페즈 STT GDC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STT GDC가 세계 각국에서 쌓아 온 설계, 건설, 최신 망중립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을 활용해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케시 요코타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오랜 기간 축적한 전문성과 STT GDC의 뛰어난 데이터센터 운영 실력을 통해 효성중공업의 역량과 사업을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 분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효성의 그룹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데이터센터 공급자인 STT GDC와 데이터센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디지털 경제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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