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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 공개입찰에 복수 기업 인수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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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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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4차입찰 '매각 청신호' 실사?계약 협상 거쳐 5월초 최종 결정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강원도개발공사 제공)© 뉴스1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강원도개발공사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이뤄진 알펜시아리조트 4차 입찰에 2개 이상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이자만 4000만원을 내며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는 알펜시아리조트의 새 주인 찾기가 가시화 됐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은 20일 오후 5시까지 정보이용료를 납부한 뒤 예비인수인 자격으로 현지실사에 참여한다. 현지실사는 2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3월 3일까지 입찰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다음날인 4일 개찰을 거쳐 9일 낙찰자를 선정한다.

본실사는 3월 10일~4월 8일, 계약 협상 시한은 4월 15일까지이다. 최종 계약일은 5월 7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알펜시아리조트는 강원도가 평창 대관령면 일대 491만㎡ 부지에 2009년 조성한 종합리조트로 평창올림픽 유치 및 개최에는 크게 기여했지만 건설 과정에서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기간 연장, 분양 저조 등으로 한때 부채가 1조원까지 늘어나는 등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상환에도 지난해 말 기준 7733억원의 부채가 남아 있고, 이로 인해 지난해 한 해에만 하루 평균 4000만원씩 총 146억원의 이자를 냈다.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골프장. (자료 사진)© News1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골프장. (자료 사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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