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국전력, V자 반등을 기대하라 - 메리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국전력, V자 반등을 기대하라 - 메리츠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1.20 08:17
  • 글자크기조절
메리츠증권은 20일 한국전력 (21,450원 ▲550 +2.63%)에 대해 요금제 개편에 따른 이익 정상화가 현실화 된 만큼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는 2만4950원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1조5000억원인데 연료비연동제로 인한 ASP하락과 유가상승, 석탄이용률 하락 등의 원인이 있다"며 "특히 원자재가 오르면 이익은 'V'자 곡선으로 빠르게 수익성악화를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하지만 2022년부터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요금제 개편 이후 강화된 이익 안정성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이고, 올해 이익 악화는 일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EPS보다는 BPS 기반 밸류에이션이 더 적절하다"며 "과거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던2018~2019년에는 요금제 기대감만으로 평균 0.30배의 PBR을 적용한 점을 감안하면 요금제 개편안이 현실화 된 만큼 0.30배 이상의 밸류에이션은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중동 위기 완화, 이제는 실적이 관건…지금 주목할 업종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