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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컴투스와 동반 상승 기대..목표가↑-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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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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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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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차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게임빌 (52,200원 상승1600 -3.0%)에 대해 컴투스 가치가 오를 때 함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높였다. 게임빌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7500원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2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한 이유는 시기적 특수성에 컴투스 지분법이익이 반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성 연구원은 게임빌의 목표주가 상향은 전적으로 컴투스 가치 상승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컴투스 지분가치를 제외한 자체 가치는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으로 오히려 낮췄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게임빌은 컴투스 지분가치가 워낙 커 자체 실적의 호전, 부진 여부와 관계없이 적어도 이론적 밸류에이션은 극도의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자체 실적이 웬만큼 부진해도 가치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고, 컴투스 가치 변화가 게임빌 가치를 좌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게임빌 시가총액은 컴투스의 11.6%에 불과하다며, 컴투스 주가 상승 때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게임빌 가치 상승률이 컴투스 주가 상승률을 능가하는 가치 변화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아직 게임빌 자체 가치는 부진하지만 신작 모멘텀을 바탕으로 언젠가 자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라는 꽃놀이패 성격의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의미 있는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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