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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너레잇 |
제너레잇의 신봉재 대표는 "제한된 정보와 감에 의존했던 부동산 개발 방식이 인공지능으로 획기적인 전환을 맞게 될 것"이라며 몇년 안에 대다수의 시행사는 개발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제너레잇은 신생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하버드 출신 건축가인 신봉재 대표와 칼텍 수학박사인 정가혜 기술이사가 지난해 5월 공동으로 창업했다.
창업 전에는 미국에서 USC 신축 기숙사 프로젝트 임대수익을 8% 증가시키는 등 성과를 만들었으며, 국내 벤처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크립톤, 호반건설의 플랜에이치벤처스, 그리고 부동산 디벨로퍼인 네오벨류, 원오원아키텍츠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팁스(TIPS)운영사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지난 9월 팁스R&D에 선정되어 5억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제너레잇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6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팁스(TIP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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