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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1년' 훌륭한 대응 자부심…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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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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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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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사망자 수 두 번째로 낮아

[서울=뉴시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2.11.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2.11.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photo@newsis.com
국내에서 코로나19(COVID-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째인 20일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를 훌륭히 대응했다고 평가하고, 국민들께 감사를 표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를 훌륭히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국민들의 참여와 헌신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1년 동안 대구·경북 유행, 8월 중순 수도권 유행, 현재 3차 대유행 등 세 차례의 위기상황이 발생했으나 이동형 선별검사소, 전자출입명부, 생활치료센터 등 독창적인 모델을 만들어 적절하게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윤 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했고, 그 결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는 세 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로 낮아졌다. 경제성장률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라며 "민주성과 투명성, 개방성에 기초한 우리의 대응원칙을 지켜온 점은 국민 모두와 함께 자부할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료진, 검사인력, 역학조사관, 방역공무원, 자영업자 등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윤 반장은 "방역조치로 희생과 고통을 감내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는 감사와 동시에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며 "국민들의 노력으로 세 차례에 걸친 유행을 외국과 같이 혼란스러운 대규모 유행으로 번지지 않게 차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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