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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달군 'FAANG'…네이버·카카오도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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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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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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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AVER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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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대면 대표주 네이버와 카카오가 주가가 21일 장 초반 강세다.

NAVER (383,000원 상승9000 2.4%)는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4.71%(1만4500원) 오른 3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52억9749억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순위 5위(우선주 제외)로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약 1000억원 차이로 제쳤다. 장중 최고가는 32만5000원이었다.

네이버는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웹툰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같은 시간 카카오 (484,500원 상승11000 2.3%)도 전날보다 3.04%(1만3500원) 오른 45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최고가는 46만1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콘텐츠 소비증가와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라 카카오톡 트래픽 증가 등 우호적 영업환경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며 "뱅크, 페이, 페이지 등 IPO를 앞둔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도 예상되며 올해 시장 주도주 역할을 계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넷플릭스를 비롯한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기업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국내 대표 비대면주를 향한 투자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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