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동북아의 허브,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과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이는 해양수도 부산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부산의 바다와 관련된 일러스트 작품이어야 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제작한 이미지파일 형식으로 1명이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부경대는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흥미성, 기술성 등 기준으로 총 9점을 선정,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부경대 총장상(1점)과 부산일보사 사장상(1점)은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상(2점)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부경대 HK+사업단 단장상(5점)은 상장과 상금 4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부경대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인문학 대중화 사업 확대를 위한 해역인문학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이 동북아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관광지인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환율 1400원" 찍히자 달러 들고 우르르…명동 환전소 '북적'[르포]](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214490689339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https://thumb.mt.co.kr/10/2024/04/2024041609252491404_1.jpg/dims/resize/100x/optimize)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어도어, 정말 '脫 하이브' 꿈꿨나 [스타이슈]](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314024057996498_mainTop.jpg)
